-광주ㆍ전남지역을 시작으로 5개 권역별 순차 투자상담 추진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방 창업ㆍ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광주ㆍ전남 지역을 시작으로 5개 권역별 벤처 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6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주)세온엔텍 등 100여개 업체와 20여개 벤처캐피탈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ㆍ전남지역 벤처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사전에 신청을 받은 지방 기업 중에서 벤처펀드 운용사들이 투자에 관심을 보인 기업들과의 투자 상담과 벤처펀드들이 숨은 보석같은 기업들도 발굴해 낼수 있다는 가능성을 감안해 사전에 상담이 주선되지 않은 기업들도 현장에서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과의 1:1 투자유치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 벤처투자 상담회와 더불어 지방 중소기업들의 벤처펀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들이 투자유치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의 벤처 및 엔젤투자 지원시책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의 대안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개최하는 한편, 벤처투자 이외에 자금유치 방법과 재무ㆍ마케팅 전략 등 초기성장 단계에 필요한 1:1 맞춤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찬 중기청 과장(벤처투자과)은 “지난해 벤처펀드가 1조5374억원이 조성됐고 올해는 2조원의 벤처펀드 조성이 순항중”이라며 “이번 순회 투자상담회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 지방기업들이 투자자금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처투자 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지역별 순회 개최일정을 참고( http://roadshow.kvca.or.kr)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제(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