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구로구는 버려진 목재를 활용해 제작된 목공예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목공예품은 매봉산, 개웅산 등에서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제작됐다.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구로구청에서 열린다.

다용도 받침대, 평의자, 스마트폰 거치대, 원형 테이블, 사각탁자 등 50여점 전시된다. 목공예품은 구로구 친절 공무원을 위한 부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그동안 평의자 90개, 간이정자 4개를 제작해 공원과 등산로, 쉼터 등에 배치했다. 올레길 이정표와 개웅산, 천왕산 등 등산로 정비재료, 온수역 부근 보도 울타리 등에도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