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정장 바지에 구두를 신는다면 아저씨, 운동화나 스니커즈를 신는다면 오빠….

운동화를 운동할 때만 신는 시대는 지났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도입한 회사들이 속속 늘어나면서 정장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직장 남성들이 크게 늘었다. 또 ‘옷 좀 입는다’ 하는 20~30대 여성들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추구하면서도 스타일을 챙기는 이른바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성들)‘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피트니스 클럽이나 산책로가 아닌 리얼웨이룩으로써의 운동화, 어떻게 매치할까. ‘레킹족’들을 위한 몇가지 팁을 알아본다.

▶캐주얼하게=크고 헐렁한 티셔츠에 색깔이 화려한 레깅스를 매치하고 하이탑 운동화나 캔디 컬러의 슬립온을 신는 스타일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손쉽게 운동화 패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긴 재킷을 소매를 약간 걷어올려 함께 입는다면 더욱 활동적으로 보일수 있다. 레깅스와 운동화를 매치할 땐 레깅스 색깔과 비슷한 톤온톤 스타일의 운동화를 매치하는 게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도입한 회사들이 속속 늘어나면서 정장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직장 남성들이 크게 늘었다. 또 ‘옷 좀 입는다’ 하는 20~30대 여성들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추구하면서도 스타일을 챙기는 이른바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성들)‘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피트니스 클럽이나 산책로가 아닌 리얼웨이룩으로써의 운동화, 어떻게 매치할까. ‘레킹족’들을 위한 몇가지 팁을 알아본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도입한 회사들이 속속 늘어나면서 정장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직장 남성들이 크게 늘었다. 또 ‘옷 좀 입는다’ 하는 20~30대 여성들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추구하면서도 스타일을 챙기는 이른바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성들)‘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피트니스 클럽이나 산책로가 아닌 리얼웨이룩으로써의 운동화, 어떻게 매치할까. ‘레킹족’들을 위한 몇가지 팁을 알아본다.

▶여성스럽게=레깅스와 함께 레이스로 된 무릎 길이의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하면 더욱 여성스러운 운동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일반 레깅스 대신 진 스타일의 ‘제깅스’나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스커트와 함께 입어도 된다. 레이스 시스루 스커트 자체가 여성스럽고 화려하게 때문에 레깅스는 흰색, 검은색, 회색 등 모노톤으로 입는 것이 좋다. 상의는 면 소재의 그래픽 티셔츠로 빈티지하게 입거나 허리가 짧은 네오프렌 소재의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하면 세련된 페미닌룩을 완성할 수 있다.

▶나만 튀어보이게=가죽 소재는 겨울에만 입는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리얼 레더나 페이트 레더 등 다양한 소재의 레더라이크(leather like) 레깅스가 봄에도 강세를 띨 전망이다. 여기에 슬릿(slit)이 더해지거나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가죽 레깅스는 블랙시크 스타일을 완성하는 최고의 아이템. 킬힐 워커부츠 대신 검은색 운동화를 매치하면 세련된 ‘운도녀’가 될 수 있다. 최근 내한한 ‘베이글녀’의 대명사 미란다 커가 공항 출국 당시 핫핑크 컬러의 운동화와 데님셔츠, 가죽 스키니를 매치해 ‘그녀만 튀어보이는’ 유니크한 운동화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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