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스위스 정통 시계브랜드 ‘마르벤’이 국내 정식 론칭, 이달 중순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다.
이번에 마르벤이 선보이는 제품은 메카니커, 쿠르베, 엘프투르비옹, 슬리마 등 총 4가지 컬렉션이다.
마르벤 초창기 모델을 재해석한 메카니커 컬렉션은 안정화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시계의 정교함과 정확성을 높였다.세심한 커팅과 디테일한 마감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쿠르베 컬렉션은 미술과 기술의 조화라는 마르벤의 모티브를 잘 표현한 컬렉션이다. 간결한 디자인과 곡선의 미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 2014 쿠르베 컬렉션은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해 부드럽고도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엘프투르비옹 컬렉션은 획기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이 돋보인다.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팔이 움직일 때 마다 다이얼이 회전, 재미와 신선함을 더했다.
슬리마 컬렉션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브먼트를 장착한 시계다. 전체 두께 3.98mm다.
마르벤은 1945년 스위스 공방에서 시작된 마르벤은 마르셀 뒤샹의 정신을 시계에 담은 브랜드다.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인 바젤에서 대중성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창조적인 정신’이라는 예술적 신념 하에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