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현대모비스가 생산라인 증가와 신차 출시 효과로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현대모비스는 1분기 현대, 기아차 출고가 각각 4.6%, 10% 늘어나 모듈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제네시스와 K7 하이브리드 등 평균판매단가가 높은 신차 출시 효과를 보고 있다”며 “1분기 매출액 8조 9178억원, 영업이익 733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는 중국과 터키에서 현대차 그룹의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 모듈사업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현대차 그룹 판매대수는 819만대로 8.6%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 37조 3107억원, 영업이익 3조 24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중국과 인도 등의 생산설비를 대폭 늘리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금융부문은 하반기에 분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36만5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