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소니가 전문가급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4K 캠코더 ‘FDR-AX100’를 오는 23일 국내에 선보인다. 지난 CES 2014에서 4K, 즉 초고화질 방송 대중화를 이끌어갈 제품으로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AX100은 기존 가정용 캠코더보다 약 4.9배 이상 큰 1인치 200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해 정밀한 해상력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 아웃포커스(배경 흐림) 효과와 함께 손떨림 보정,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디자인, 빠른 AF 등 기존 캠코더의 장점을 그대로 제공해 감각적인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를 통해 AX100에서는 기존 풀 HD(1920 x 1080)의 4배 해상도인 4K(4096 x 2160)로 60P, 50P, 24P 등 다양한 모드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XAVC S, AVCHD 등 고해상도 포맷과 인터넷에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MP4 포맷을 동시에 녹화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 및 움직이는 피사체의 이동 경로를 기록해주는 모션 샷 비디오 등 다양하고 편리한 촬영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음성도 강화했다. 고성능 5.1채널 마이크와 진보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생생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돌비 5.1채널과 촬영자 목소리는 제거하고 피사체의 소리만 녹음할 수 있는 마이 보이스 캔슬링, 바람 소리 등 외부 잡음을 효과적으로 보정하는 바람 소리 감소 모드 등도 장착했다.
공식 출시 가격은 249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는 “AX100은 일반 소비자도 간편하게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4K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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