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래에셋증권이 미국 KPI헬스케어 등 3~4개 해외 헬스케어 기업들의 국내 상장을 추진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KPI헬스케어는 내년에 국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KPI 헬스케어 외 3~4개의 해외기업과 대표주관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15일 미국 헬스케어 기업인 KPI헬스케어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상장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헬스케어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남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지난 1999년 설립돼 글로벌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 필립스, 지멘스, 삼성메디슨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전 세계 6개 법인에서 초음파진단기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5000만달러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지난 5년 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약 1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티브 민 KPI헬스케어 최고경영자(CEO)는 KPI헬스케어의 최대주주로 과거 메디슨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한 경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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