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예탁결제원은 3일 오전 부산 수영세무서에서 열린 제 5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의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증권 등의 권리행사 및 결제업무를 수행하면서 국세 원천징수자로서 지난해 한 해 동안 약 9조6000억 원을 신고 납부하여 국세행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예탁결제원 비즈니스를 혁신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늘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될 경우 조세 회피 및 자금 세탁 등 음성적 거래를 차단할 수 있게 돼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매년 3일을 ‘납세자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납세의 의무를 다하도록 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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