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스충전소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11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로 변에 있는 가스충전소에서 정모(58) 씨가 몰던 NF소나타 승용차가 충전소 내 고객휴게실을 덮쳤다.
이 사고로 휴게실에 있던 정모(55)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함께 있던 서모(56) 씨와 이모(57) 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정 씨는 “세차를 끝내고 막 출발하려는 순간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하면서 제동 불능 상태가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