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성범죄 미화 화보로 한차례 후폭풍을 겪었던 맥심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 생식기를 소개하는 맥심 칼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맥심의 ‘여성 독자를 위한 메디컬 섹스 칼럼’ 코너에선 여성 생식기 질병에 따른 증상을 설명하며 ‘XX어’란 말을 사용했다.
해당 단어는 ‘남자들이 속되게 이르는 말’ 정도의 소개로 언급되었으나 ‘XX어’는 수위가 높은 여성 비하 단어로 매체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또 해당 내용과 함께 오징어 이미지가 적나라하게 사용되면서 도가 지나치다는 비판도 나왔다.
앞서 맥심은 지난해에도 성범죄 미화 화보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현재 해당 내용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맥심 진짜 정신 못 차리나” “도대체 왜 이러냐” “진짜 기분 나쁘다” “저급한 표현”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실제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쓴 것이더라도 단어 선택이 부적절하다” “여성 비하 의도가 아니더라도 이를 언급한 것이 충격적이다” 등 강하게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