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경호 국민일보 비서실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임 회장인 이봉구 한국경제 상무이사는 고문으로 위촉했다.
김 신임 회장은 “디지털시대 신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회원사들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모아 신문산업의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미래전략을 수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박사를 취득했다. 국민일보에서 뉴미디어센터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및 감사실장을 역임했고 제41대 기자협회장을 지냈다.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과 실(국)장들의 단체로, 신문 경영기획 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97년 8월 27일 창립됐다. 현재 전국 20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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