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스마트스쿨 구축 등, SMARTree English 글로벌 교육시장 진출
KT OIC(대표이사 황경호, www.kt-oic.com)는 10일 서울 소공동 소재의 롯데 호텔에서 베트남 기업 AIC와 베트남 현지 스마트교육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60여개 시범 스마트스쿨 구축 사업, 전자교과서 소싱 및 컨버팅 사업, 교사교육 사업, 교육정보화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스마트 스쿨 구축사업은 금년 내에 베트남 현지 360여개 시범학교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KT OIC는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장비 일부와 교육 및 SMS(School Management System)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스쿨 구축사업은 올해 6월(예정) 베트남 호치민 시 소재의 유치원 및 초, 중, 고, 대학교를 포함한 15곳에서 시작된다. 올 연말에는 베트남 전국 360여개 학교까지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전자교과서 소싱 및 컨버팅 사업은 한국의 교과서 일부를 소싱하여 베트남 현지 교육과정에 맞게 컨버팅 및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KT OIC가 독점권을 가지고 공급하게 된다. 여기에 KT OIC가 ㈜이퓨쳐의 교재를 기반으로 개발한 스마트 영어학습 콘텐츠인 ‘스마트리 잉글리쉬(SMARTree English)’를 함께 공급하게 됐다.
교사교육사업은 한국에서 핵심 강사들을 사전에 교육해 베트남 현지에 세울 교사훈련 센터에서 우수한 역량의 교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금번 사업에는 강사요원교육, 현지 교사훈련센터 구축 및 운영이 포함된다.
교육정보화 시스템 구축사업에는 인프라 및 교육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ISP(Information Strategy Plan) 구축과 이를 위한 F/S(Feasibility Study)가 포함되어 있다. KT OIC는 이 중 한국의 교육장비, 솔루션, 교과서 콘텐츠 등을 공급하게 된다.
현재 베트남 정부는 ‘교육 개혁 2020 Project’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스마트교육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T OIC와 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기업 AIC(Advanced International Joint Stock Company)는 교육∙출판 등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회사로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전자교과서 구축 등 스마트교육관련 계약을 맺고 이를 진행하고 있다.
협약을 이끌어낸 KT OIC 황경호 대표이사는 “금번 계약은 2년간 베트남 정부 부총리, 교육훈련부 장관, 차관 등에게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교육을 알리고 추진한 결과”라며 “KT OIC는 이번 스마트교육 구축을 위해 학습기기에서부터 학교 및 학사관리솔루션, 그리고 스마트 학습콘텐츠까지 제공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하여 라오스, 캄보디아 등 주변국가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T OIC는 지난 2012년 KT그룹에 편입된 계열사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러닝 기반의 영어학습 콘텐츠 개발 및 스마트교육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KT OIC가 개발한 영어학습 콘텐츠 스마트리 잉글리쉬는 체계적이고 연계성 있게 구성된 커리큘럼을 터치패드형 디바이스를 통해 구현해 감각적이고 입체적인 개별 영어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