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 소재 명문대학교 새내기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자신의 학창시절 모습을 온라인상에 고백했다. 일부는 자신을 ‘양XX’라고 표현하며 공부와 거리가 멀었음에도, 명문대에 입학했다고 주장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같은 애가 이 대학교에 들어오다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 야자(야간자율학습)를 뺐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른 네티즌은 가소롭다는 반응을 보이며 “야자 뺀 걸로 무슨 유세냐”, “양XX가 되고 싶었던 새내기인듯“ 등 조롱조의 댓글을 달았다.이후 해당 글이 주목받으면서 “자신이 더 놀았다”는 식의 장난 댓글이 물밀듯 올라왔다.
다른 네티즌은 “나는 수업시간에 잠을 잔 적이 있는데, 나 같은 학생도 들어왔다” “학교 점심때 편의점에서 라면 먹은 나도 그런가” “나는 반찬을 편식했는데도 Y대를 왔다” 등의 센스있는 댓글이 게시판에 쏟아졌다.
이 게시물은 온라인상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네티즌은 “새내기들 귀엽네”라며, 특히 한 네티즌은 “Y대 수준 보소”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