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JTBC ‘썰전’에서 ‘일당 5억원’ 노역형을 선고받아 논란이 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노역’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강용석은 “허재호 전 회장은 세금 포탈과 횡령 등으로 245억의 벌금을 선고받았으나 벌금 낼 돈이 없다며 노역형을 선택했다. 그런데 일반 국민들은 보통 노역 일당이 ‘5만원’으로 정해지는 반면, 허 전 회장의 일당은 무려 ‘5억원’으로 정해져 ‘황제노역’이라는 비난을 받았다”며 이번 사건의 개요를 설명했다.

김구라는 이 같은 설명에 “유명 축구선수인 메시가 최근 주급으로 약 6억원 정도를 제안 받았는데, 허 전 회장은 일당이 5억원이다. 메시를 뛰어 넘는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허 전 회장은 245억을 갚는데 50일만 노역을 하면 되는데, 일반인들은 일당이 5만원이라 1392년이 걸린다”며 “‘별그대’ 도민준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최근 공개된 국회의원들의 재산에 대한 숨은 이야기도 공개된다. 방송은 오는 10일 밤 11시.

shee@heraldcorp.com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