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기원 태권도 상설공연 유료화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1000만 관광객 유치와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 공연을 상설유료화하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남구는 이날 역삼동의 국기원에서 ‘세상을 밝히는 태권도’라는 슬로건의 넌버벌 태권 퍼포먼스 ‘위대한 태권도(GREAT TAEKWONDO)’ 상설공연을 새롭게 준비해 막을 올린다.
공연은 3부의 프로그램 구성됐다.
1부는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표현한 ‘리얼태권도’, 2부는 이해관계로 대립되어 있는 태권도 세계의 ‘태권도의 전설’, 3부는 화합하는 세상을 표현한 ‘화합의 태권도’로 진행된다.
공연이후 무대에서는 레크레이션 강사의 진행으로 관객이 직접 격파에 참여하고 국기원 시범단과의 기념 사진촬영도 갖는다.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은 오후 5시로 주5회 진행되며 공연료는 4만원이며 출연하는 배우 25명이 모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원이다.
이와함께 외국어에 능통한 태권도강사를 초빙해 수준별로 진행되는 태권도 체험프로그램의 참가자에게는 태권도복과 수료증을 증정하며 체험참가자가 공연관람까지 하는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을 통해 예매가능하며, 지역주민 할인, 학생할인, 태권도인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태권도 상설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기원(02-3469-0133)으로 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는 국기원을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꾸준히 태권도 공연을 펼쳐왔는데 지금까지 총 94회의 공연을 통해 1만 4033명이 참여하고 그중 외국인은 1727명으로 1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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