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이진욱 문채원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오는 3월 16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MBC는 15일 이 같이 밝히며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대본 리딩과 태국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삼아 복수극과 멜로극을 버무려 시청자를 찾는다. 황미나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보고싶다’ ‘내 마음이 들리’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이진욱은 긍정적이고 인간미 넘치지만 친한 친구인 민선재(김강우 분)에게 배신 당한 뒤 복수를 꿈꾸는 해군 특수부대 장교 차지원을, 문채원은 태국 빈민촌 쓰레기장에 버려진 뒤 시장통을 전전하며 살아온 김스완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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