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홈캐스트가 황우석 박사가 대표이사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에 출자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홈캐스트는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519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수잔량으로 270만주가 쌓여있다.

홈캐스트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비롯해 5거래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홈캐스트의 주가는 이 기간동안 무려 63.72% 급등했다.

홈캐스트의 이같은 급등세는 황우석 박사가 대표로 있는 기업과 지분교환을 통해 향후 합병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일부 매체는 전날 홈캐스트가 유상증자대금을 통해 에이치바이온의 주식 30%를 취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에이치바이온도 홈캐스트의 2대 주주에 오르며, 두 회사는 상호투자 1년 이후 합병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는 이날 홈캐스트에 에이치바이온에의 출자 관련 보도의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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