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육군 헬기가 춘천 인근 밭에 불시착했으나 탑승자 4명이 전원 구조됐다. 육군은 현재 4명의 부상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다.
15일 오전 10시 10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인근 밭에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했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등 4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구조됐다.
그러나 이들의 부상의 경중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육군은 현재 구조된 탑승자들의 부상 여부를 확인 중이다.
육군 관계자는 “헬기는 추락한 게 아니라 불시착한 것으로, 탑승자 4명 모두 전원 구조됐으나 부상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헬기가 추락한 곳은 춘천 항공대 인근의 밭으로, 사고 헬기는 완전히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으로 출동해 사고 현장을 수색중이며, 부상자 등의 후송조치를 하고 있다.
육군은 지난 1968년부터 운용해 와 노후된 UH-1H를 국내에서 개발된 수리온 신형헬기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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