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현대증권은 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5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발매 예정인 앨범 수는 전년 7장 대비 크게 늘어난 17장 이상이며 일본을 제외한 해외공연 횟수 역시 전년 4회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5회 이상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최근에는 2PM 멤버들의 일본 유닛활동이 추가되었다. Jun K는 5월부터 6개 도시 10회 공연을, 준호는 7월부터 5개 도시 12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예상 모객수 각각 1만5000명, 3만5000명). 또한 신인 Got 7은 4월 일본에서의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돌입하며 JYP엔터의 성장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력 아티스트인 2PM이 소속되어 있던 ㈜제이와이피와의 합병효과가 본격화되고, CJ E&M과의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대행계약이 종료되면서 콘서트 및 MD매출을 직접 인식하게 되면서 올해 JYP엔터의 실적은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1분기부터 소폭의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본격적 매출발생은 1분기 2PM의 일본 아레나 투어 매출이 인식될 3분기부터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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