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최고 강사진, 문제 유형 예측으로 100% 합격률 도전국내에 존재하는 직업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직업은 큐레이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최근 355개 직업 재직자 1만2566명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 직무 만족도’ 영역에서 큐레이터 및 문화재 보조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준비반을 개설,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시험은 박물관과 미술관 학예 종사자들이 전시나 기획 등을 수행 할 수 있는 전문성 함양과 질적인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자격증 제도로 학예종사 인력의 전문성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것이다.숙명여대 평생교육원은 수강생의 자격 취득을 목표로 최고의 교수진을 배치, 박물관학, 미술사학, 전시기획론을 운영한다. 또, 최신 흐름에 부합한 문제 유형을 예측, 준학예사 시험의 합격률을 최대한 높인다는 계획이다.박물관학은 김주원 강사가 박물관의 탄생, 역사를 바탕으로 박물관 운영을 위한 구성요소 및 이론과 실제를 교육한다.미술사학은 숙명여대 본교 미술대학 회화과 강사인 이미경 강사가 한국 미술사와 서양 미술사의 체계적인 이론 수업을 통해 박물관 및 미술관 전시 프로그램의 조직과 관리를 교육한다.전시기획론은 설치미술작가이자 전시기획자, 공공미술 디렉터, (주)씨에이치이엔티 아트사업본부장인 배수영 강사가 전시, 예술, 문화 전반에 응용이 가능한 현장형 큐레이터 및 학예사를 양성할 계획이다.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준비반을 통해 준학예사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의 재직경력에 따라 정학예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학예사가 되면 대학 강사, 지자체 학예공무원, 전시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숙명여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준비반은 학예사를 지양하는 준비생뿐만 아니라 미술관련 대학원 진학 희망자를 비롯해 인문학 일반 소양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교육문의는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open.sookmyung.ac.kr)나 전화(02-710-914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