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닥 상장업체 케이티롤은 유통 주식수를 현재 1주당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1일 공시했다.
케이티롤 관계자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개인투자자의 접근을 쉽게해 주식의 거래활성화를 위해 주식분할을 진행하며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식분할을 위해 케이티롤은 오는 3월22일에 정기주총에서 액면분할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425만4000주에서 2127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구주권제출기간은 3월22일부터 4월22일까지,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13일이다.
케이티롤은 주주 가치 환원의 일환으로 지난 12월23일 주당 15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500원 액면가 대비 거의 30%에 육박하는 비율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당이 없었던 2013년과 2014년과 달리, 2015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주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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