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환수 성장과 전투 배치 통한 전략 '눈길' - 대규모 길드전, PvP 등 엔드 콘텐츠 '풍성'
지난해 '레전드 오브 갓'과 '워밸리' 등으로 모바일 시장에 실시간 RPG를 선보이면서 신흥 퍼블리셔로 입지를 굳힌 인크로스의 글로벌 게임 브랜드 '디앱스게임즈'가 올해도 공격적인 퍼블리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모바일 신작 론칭은 물론,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허브센터와 손잡고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까지도 그 영역을 넓히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그 첫 시작을 장식할 게임은 '마신 : 반고의 후예(이하 마신)'이다. 중국 디케이엠(DKM)이 개발한 '마신'은 실시간 MMORPG와 턴제 RPG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모바일 RPG다. 다수의 소환수를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면서 캐릭터를 육성시키고 길드를 구성해, 공성전까지 즐길 수 있다.
'마신'은 중국 창조 신화 속 천지를 개벽한 신(神), 반고(盤古)의 후예가 나타나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원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3D RPG로 유저는 게임 내에서 소환수를 수련시키고, 장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투력을 키워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PvP와 PvE 두 가지 전투 모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 던전과 비동기식 경기장 외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월드 보스전, 길드전 등을 통해 유저 스스로 직접 참여하는 재미를 끊임 없이 느낄 수 있다. 각성차, 경험나무 수확, 신탁 퀘스트 등의 일상 활동을 통해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어 쉽고 빠른 레벨 업이 특징이다.
110종의 다양한 소환수 '출격' '마신'에는 수백 개의 스킬을 보유한 11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한다. 소환수는 소환패를 이용해 랜덤으로 뽑거나, 소환부를 모아 원화는 소환수로 교환할 수 있다. 소환수 등급은 녹색, 청색, 자색, 황색으로 구분돼 있고, 등급에 따라 전투력 등의 능력이 높아진다. [소환] 메뉴에서 소환 가능하며, 소환장은 우수, 고급, 특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수는 소환패(동)을 사용해 소환하며, 녹색과 청색 소환수 중 랜덤으로 드랍된다. 고급은 소환패(은)을 사용해 소환하며, 녹색, 청색, 자색 소환수 중 랜덤으로 드롭된다. 마지막으로 특급은 소환패(금)을 사용해 소환하며, 청색, 자색, 황색 소환수 중 랜덤으로 드랍된다. 소환 후 [진영] 메뉴에서 소환수의 속성에 따라 전략적인 진영 배치가 가능하다. 전투시 진영이 9칸(3×3)으로 구성돼 있으며, 5개의 소환수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체력이 높은 소환수는 앞 열에, 후방에는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소환수 혹은 원거리 공격에 뛰어난 소환수를 배치한다면 효율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은화를 사용해 보유한 소환수를 수련할 수 있다. 수련 개시 후 20분 간 쿨타임이 진행되며, 쿨타임 해제 시 금화 200냥이 필요하다. 수련은 보통수련, 3배 수련, 10배 수련 이 있으며, VIP7등급에 도달하면 '10배 수련 기능'이 오픈된다.
스트레스 없는 전투와 던전 시스템 '마신'은 기본적으로 자동전투 설정을 할 수 있어 전투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자동 전투 중 스킬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 던전은 크게 일반 던전과 정예 던전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 던전에서는 경험치와 은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 결과 별 3개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성 보상은 법보 스킬 갱신을 위한 원기단과 고급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는 소환패(은)를, 구역 전체 3성 보상은 정예 도전패와 특급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는 소환패(금)를 얻을 수 있다. 정예 던전에서는 장비 승급에 필요한 레벨 별 장비 도면과 단약 도면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정예 던전은 하루 1회만 입장 가능하며, 정예 도전패 사용 시 추가 가능하다. PvP시스템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18레벨에서 오픈 되는 경기장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뽑낼 수 있다. 10회 도전 입장 가능하고 타 유저와 1:1로 대전하며 전투 상대는 상위 랭킹에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랜덤 매칭된다. 경기장 참여 시 은화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3일마다 경기장 랭킹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전투 종료 후 '보기' 기능을 통해 전투 내용을 꼼꼼하게 다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소환수 배치를 다시금 점검하고 새로운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혈전장은 매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실시간 PvP 전투로 전투 종료 후 은화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길드 통한 공성전 '백미' 20레벨 이후가 되면 NPC '길드 관리원'를 통해 길드 창설 및 가입 할 수 있다. 길드 레벨에 따라 20명부터 최대 40명까지 길드원을 모집할 수 있다. 가입은 해당 길드의 길드장이 접속해 있을 때 메시지가 발송되고, 길드장이 수락 또는 거부할 수 있다. 길드장은 유저 관리와 길드 보스 소환, 길드 공지, 길드 해산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길드 보스전은 길드 영지에서 길드장이 보스를 소환하면 30분간 전투가 벌어진다. 시간 내에 길드원이 힘을 합쳐 길드 보스를 처치해야 종료된다. 길드 보스전을 통해 대량의 은화와 경험치, 길드 자금을 획득할 수 있다. 전투 종료 후 길드각성 구역이 열리며, 이 곳에서 각성차를 마시면 경험치 획득이 20% 증가한다. 길드전은 매주 토ㆍ일요일 저녁 20시, 공격과 수비로 나누어 총 2차전으로 진행된다. 대전 상대는 길드 레벨에 따라 자동 매칭되며, 총 인원이 10명 이상인 길드만 참가할 수 있다. 제한 시간 15분 내에 공격 측은 수비 측 토템을 파괴하고, 수비 측은 이를 지켜내야 승리를 하는 방식이다. 승패 결과에 따라 길드 별 차등 보상이 지급되며, '킬(kill)'수가 많은 유저의 경우 개인 포상을 받는다. 길드전의 경우, 온라인 MMORPG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온라인보다 다양한 콘텐츠 '자랑' '마신'은 전투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즐길거리가 넘처난다. 농장에서는 경험나무와 은화나무, 그리고 각종 약초를 수확할 수 있고 농장 근처에 있는 호수에서 체력을 소비하면 낚시가 가능하다. 낚시를 통해 은화와 경험치, 장비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은광 약탈전은 타 유저의 은광을 약탈하여 은화를 획득할 수 있다. 약탈하고자 하는 유저의 은광을 찾아 전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은광 당 2회 약탈 가능하다. 갱신 시 더 높은 등급의 은광이 랜덤으로 노출된다. 원기를 통한 강화 또한, 가능하다. 유저가 원하는 원기를 수집해, 강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캐릭터 별 최대 8개의 원기를 장착할 수 있다. 원기는 15개의 속성이 있으며, 총 7개의 등급으로 구분돼 있다. 속성은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마법 공격력, 마법 방어력, HP(체력), 민첩, 분노 분출, 저항치, 저항 확률, 정신, 지력, 체력, 치명타 확률, 치명 공격, 힘 등으로 나뉜다. 각각의 원기는 원기 합성을 통해 레벨 업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비 강화, 반고묘 등 다양한 시스템이 존재해 유저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 "모바일 RPG의 새로운 강자 등극 자신"
- 육성과 커뮤니티의 완벽 조화 - PvP와 길드전으로 롱런 기틀 마련
Q. '마신' 퍼블리싱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A. 온라인 RPG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다양한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소환수 배치를 통한 전략적 전투의 경우,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는 확신 또한 들었다.
Q. 계속해서 RPG 서비스를 고집하고 있는데 A. 신흥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의 경우,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이 높은 게임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런 이유로 RPG 장르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고 RPG만 퍼블리싱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올해는 다양한 장르, 소셜 기능을 강화한 캐주얼 등을 시장에 출시 계획중이다.
Q. 올해 몇 종 정도 출시할 계획인가 A. 2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론칭할 계획이다. 해외 게임 이외에도 국산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마신'에 현지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A. 소환수들의 밸런싱 작업과 더불와 UㆍI 개선, 더빙 음향 등을 리뉴얼했다. 일러스트도 좀 더 한국풍에 맞게 수정작업을 거쳤다.
Q. '마신'의 콘텐츠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A. 길드 시스템을 통한, 대규모 길드전이 가장 유력하다. 커뮤니티의 극대화와 함께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의 연속성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마신'을 홍보한다면 A. 육성을 통한 성장 그리고 개인간의 전투의 재미. 마지막으로 길드전을 통한, 우월감을 유저들에게 선사해주고 싶다. 이후, 업데이트에 있어서도 유저들의 의견과 니즈를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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