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조아제약이 약학대학 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2009년 2+4년제 약학교육과정 도입 이후 올해 ‘약국ㆍ병원ㆍ제약회사 실무실습’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각 약대마다 실무실습 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아제약은 지난 2월부터 부산대 약대 학생의 약학 실무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대상 인원은 총 48명으로 기수별 16명으로 구성돼 오는 5월까지 총 3기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진주 경상대 약대와도 실무실습교육 진행을 협의하고 있다.

실습교육은 의약품 제조공정 제조관리 및 생산공정 품질관리 업무이해, KGSP(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 및 품질ㆍ환경 위생관리의 이해 등의 과정이다. 이론교육 1주와 실습교육 2주의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7일 “당사 함안공장에 부산ㆍ경남 지역 소재 약학대학들의 실무실습 진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우수한 약사 양성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직능 인재를 배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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