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효성이 경북 칠곡군에서 아파트를 분양해 3연속 흥행 가도를 달렸다.

지난해 1, 2차의 연타석 홈런에 이어 3차 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의 청약접수 결과 전 주택형 청약마감에 성공하며 ‘완판’ 릴레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1ㆍ3순위 청약 결과, 전체 784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총 2648명이 신청, 평균 3.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주택형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번에 공급된 5개 주택형(59, 74㎡ AㆍBㆍC타입, 84㎡) 중 4개는 3일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가장 큰 주택형인 84㎡에서 나왔다.

118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663명이 몰려 5.62대 1을 기록했다. 74㎡ A타입도 3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4일 예비담청을 포함한 3순위에서는 74㎡ C타입 88명 모집에 총 448명이 몰리며 5.53대 1을 기록했다.

59㎡, 74㎡ B타입도 각각 2.05대 1, 2.8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타입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효성이 경북 칠곡군에서 아파트를 분양해 3연속 흥행 가도를 달렸다.
효성이 경북 칠곡군에서 아파트를 분양해 3연속 흥행 가도를 달렸다.

구미국가산업단지와의 접근성과 쾌적한 생활환경, 1~3차 약 2000가구를 공급하며 쌓은 지역내 입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김준환 분양소장은 “1, 2차의 성공으로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프리미엄이 이미 검증된 만큼 이번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순위 내 청약마감에 이어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는 지하 3층~지상18층, 10개동, 총 835가구로 전용면적 59㎡ 216가구, 74㎡ 478가구, 84㎡ 141가구 등 전 평형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된다.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며, 청약당첨자는 10일에 발표된다. 계약기간은 16일~1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구미 수출탑 인근(구미시 신평동 330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54-443-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