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최근 지속된 초여름 같은 봄날씨로 인해 강렬해진 자외선을 걱정하는 여성들이 늘어나 자외선 차단 제품의 판매량이 여름 못지 않게 증가하고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이화현 상무는 “봄은 원래 겨울 대비 늘어나는 자외선 양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 제품의 인기가 높은 시즌이긴 하지만 최근의 자외선 차단제의 판매량을 보면 평년 봄의 판매 수치를 훨씬 웃돌고 있어 인상적이다” 라고 밝혔다.

▶ 기능을 겸비한 자외선 차단 제품 인기, 신제품도 속속 출시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 제품들 사이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은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들이다. 칙칙한 피부 톤을 정리해주거나 화이트닝 효과를 전달하는 등의 다양한 멀티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들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CNP 톤-업프로텍션 선 SPF42 /PA+++’(50ml/ 2만8000원)은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톤을 한층 환하게 밝혀주는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지난 한 달간 판매량이 작년 월평균 판매량보다 135% 정도 증가했을 정도로 이는 작년 여름 선 크림 피크시즌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에서 최근 출시한 ‘썬톡 퍼펙트 썬크림 SPF50+ /PA+++’(70ml/1만8000원) 은 땀과 물에 강한 자외선 차단제로 야외 활동이 많은 날 이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무기 자외선 차단제와 유기 흡수제의 더블 필터링으로 확실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불어 미백 기능까지 겸비한 점도 눈에 띈다.

더페이스샵에서 새롭게 선보인 ‘내추럴 선 에코 피지 잡는 수분 선’(50ml/ 1만4900원)은 자외선 차단과 모공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SPF40과 PA+++으로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은 물론, 프라이머 겸용 선 제품으로 메이크업 베이스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결이 보정되는 특징이 있다.

피부 부담을 최소화한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도 있다. 멜비타 ‘넥타 브라이트닝 UV 쉴드 선스크린 SPF15’(30ml/4만5000원)은 화학적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 미네랄 선 스크린만을 사용한 유기농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 자외선 차단 기능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도 눈길 바쁜 아침 화장대에 앉아있는 시간을 단축 시켜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도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간편하게 바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 완성은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

케이트 서머빌의 ‘일루미케이트 CC 크림 SPF 50+/PA+++(30ml/7만6000원)’은 화이트닝과 자외선 차단의 2중 기능을 갖춘 CC크림. 무겁지 않은 텍스쳐와 이상적인 커버력으로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초여름 메이크업에 필수 아이템이다. 멜라닌 생성의 활성을 방지하고 피부의 미백 작용을 돕는 감초 추출물 함유로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피부결점을 보완한다.

비디비치의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30 PA++’(30ml/5만2000원)은 칙칙한 피부톤을 핑크빛으로 보정하고, 투명 톤업 파우더가 피부 속 광채를 부여하는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이다. 특히, SPF30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을 받아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 또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프라이머, T존, C존을 환하게 밝혀주는 하이라이터 역할까지 가능해 빛을 더해주고 싶은 곳 어디에나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동인비의 ‘동인비영 쿠션 비비’(18g*2/ 5만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주름개선과 미백 3중 기능성으로 간편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SPF50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홍삼오일과 홍삼진액의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부여하여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