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정부가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융복합 신산업 분야 육성책의 하나로 올해 액티브엑스 없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물인터넷과 보안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인증은 오전 9시 개장과 함께 5140원을기록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정보인증도 오전 9시 21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590원에 거래됐다. 사물인터넷 및 인터넷 보안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니텍(8.49%), 라온시큐어(5.19%), 한국전자금융(4.40%) 등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미래인터넷 기술인 사물인터넷 시장을 오는 2020년까지 3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내용의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안’을 내놨다.
이어 지난 5일에는 사물인터넷과 같은 융복합 신산업 분야의 규제 완화 차원에서 하반기 중 엑티브엑스 없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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