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전 세계 좀비 열풍의 주역 미드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시즌6의 두 번째 이야기가 약 2개월 간의 휴방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FOX채널은 “오는 2월 15일 오후 11시 ‘워킹데드’ 시즌6 파트2(Part2)가 첫 방송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현지 방영 직후 불과 11시간 만에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
‘워킹데드’ 시즌 6 Part2에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이 관전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폭스채널 관계자에 따르면 시즌6 두 번째 이야기에는 드라마 사상 최고의 악역 캐릭터로 알려진 ‘네간’과 ‘릭’의 오른팔 역할을 할 캐릭터가 등장한다. 지난 시즌6 Part1 마지막 장면에서 ‘네간’의 무리들이 생존자 일행 앞에 위협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네간’은 ‘워킹데드’ 원작 만화에서 한국인 생존자 ‘글렌’을 잔인하게 죽인 캐릭터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글렌’이 드라마에서도 ‘네간’의 손에 처참한 죽임을 당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악당 ‘네간’ 역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이 맡았다. 그는 지난 2005년 ‘수퍼내추럴’ 주인공 윈체스터 형제의 아버지로 등장, 이후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심장병 환자 ‘데니 듀켓’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연기를 인정받았다.
또한 원작에서 ‘지저스(Jesus)’로 알려진 ‘폴 몬로’ 역의 영국 배우 톰 페인(Tom Payne)은 원작에서 ‘대릴’만큼 강한 전투력을 가진 ‘릭’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이다.
‘워킹데드6’ Part2는 오는 2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글로벌 미드 전문 FOX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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