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월드스타’ 싸이가 갖고 있던 기네스 세계기록이 깨졌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최단기간 10억뷰 기록을 영국 가수 아델이 깬 것. 기네스 월드 레코드(GWR)는 21일(한국시간) 글로벌 슈퍼스타 아델의 히트곡 ‘Hello(헬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업로드된 지 88일 만에 10억뷰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싸이 ‘강남스타일’이 갖고 있던 종전 세계 기록 159일을 71일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싸이 ‘강남스타일’은 지난 2012년 12월 22일 밤 0시 50분 역대 최초로 조회수 10억뷰를 넘기며 새 역사를 썼다. 당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9월 4일 조회수 1억건을 넘겼고 10월 20일에는 5억건을 기록했다. 11월 24일에는 8억 4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사상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올랐다. 당시 최다 조회수 동영상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로, 8억 344만건이었다. 아델의 ‘헬로’는 지난해 10월 23일 공개 직후 첫 24시간 역대 최고 조회 수(3600만건)를 기록하며 이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도 썼다. 하지만 이 기록은 지난 10일 사망한 데이빗 보위의 마지막 뮤직비디오 ’라자루스‘(5100만뷰)에 의해 깨졌다.
anju101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