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나만의 슬픔’을 부른 가수 김돈규가 JTBC ‘슈가맨’에 출연, 시청자와 만났다.
19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방송 초기부터 섭외 물망에 올랐던 가수 김돈규가 제작진의 3개월에 걸친 설득 끝에 마침내 스튜디오를 찾았다.
015B ‘신인류의 사랑’, 결혼식 단골 축가, ‘다시 태어나도’, 록 발라드 ‘나만의 슬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던 김돈규의 등장에 스튜디어에 자리한 3040세대 방청객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목젖이 없어서 예전처럼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지만 ‘나만의 슬픔’을 부르며 등장한 김돈규는 16년이란 공백기가 무색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두 번의 성대결절로 인해 폭발적인 고음과 보컬은 사라졌지만, 현재의 목소리로 들려준 노래는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김돈규가 출연한 ‘슈가맨’ 14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3%(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 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올랐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