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헤럴드 리뷰스타= 김아람 기자] 전국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따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15일 오전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전국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전화가 걸려와 전국 공항에서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2분쯤 한국공항공사 콜센터에 "모든 공항 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모두 죽을 것이다"는 내용의 협박전화가 걸려왔다. 전화 속 음성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기계음으로, 경찰은 범인 본인이 여성이거나, 외국인으로서 자동번역서비스를 이용해 전화를 걸었을 가능성 등을 고려해 발신지와 전화를 건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 해당 전화의 발신지는 중동지역이 아닌 라오스로 추정되고 있다.한편 김포공항에는 신고 접수 이후 공항경찰대와 군 특공대 등 200여명의 인원이 급파돼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탐지견 12마리도 수색을 함께하고 있다. 경찰과 군 등 유관기관은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각 공항의 경계를 강화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국토부는 현재 전국 14개 공항에 보안 강화 지시를 내리고 특별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항공사에는 항공기 내 보안 강화, 항공기 주기 시 경비 강화, 탑승구 신원 확인 철저 등의 지시를 내렸다. 항공청에는 관할 공항 순찰 강화 등을 지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이 사항이 발견되면 즉각 보고하도록 지시했다"며 "현재까지는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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