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서비스 - 한양대 관광학부 스마트관광창조인력양성사업단
한양대 관광학부 스마트관광창조인력양성사업단을 이끄는 정철 교수는 스마트관광을 “융합기술의 도입으로 관광에서 나타날 현상들”로 정의한다. 한국의 창조경제에 부합할 일자리 창출, 그리고 기대수익산업의 분석으로 관광산업의 구조적인 변화에 대비하는 지식과 인력, 기술 개발이 사업단의 존재 이유라고 말한다.
새로운 플랫폼의 스마트관광은 첨단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융합 IT기술의 필수요건을 충족하고 있기에 단편적 기술과 컨텐츠의 이론만으로는 스마트관광 현상에 대한 파급효과와 전망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한편 한양대 사업단 소속 교수의 연구 및 연구비 수주 실적은 교수 1인당 평균논문 게재율이 인문사회계열 평균이 0.95인데 반해, 한양대 관광학과 교수 평균은 4.72에 달한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 ‘BK21+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에서 관광산업 중 유일하게 선정, 7년간 20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사업단의 목표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세우고 관련 교육과 연구 체계를 관광산업의 다변화에 적합하게 전환해 전문가 및 업계인력, R&D개발 인력과 데이터를 양성하는 것이다.
정 교수가 이끄는 사업단은 향후 6가지 연구분야에 맞춘 교육과 프로젝트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관련하여 관광개발과 정책, 관광지와 관광객 출신지에 대한 기후 변화도 분석하고 서비스 R&D와 복지, 호스피탈리티 같은 인간적 서비스 접근방향에 대한 분야별 연구그룹을 구성하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한때 국가 R&D사업에서 수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낙담하기보다는 더욱 연구에 정진하여 최근에는 어플리케이션, 리서치회사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이라는 대안을 찾아냈다. 그리고 ICT와의 융합 교육을 위해 한양대의 융합전자공학 대학원과 MOU를 체결했으며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관광벤처실무 강의와 스마트관광 캡스톤 강의 및 인문사회계 석·박사들의 기업체 수요를 창출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현재 스마트 투어리즘의 적용과 확산을 연구하는 2년차에 접어들었다. 4년차에는 중간 평가와 개념 재정립을, 7년차에는 스마트 투어리즘의 국제화 및 국제무대에서의 선도에서 탄탄한 입지를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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