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은 이번주 글로벌 상품가격 하락 속에 신흥국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당분간 외국인의 신흥국 비중 축소가 이어질 것이란 예상 속에 상품 가격 부진과 신흥국에 대한 우려로 코스피 역시 외국인의 순매도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는 거래소보다 외국인 매수 및 기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수급상으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실적개선주와 더불어 최근 코스닥 주요 매수세력인 외국인 선호주에 대해 주목하라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주 증권사 추천종목들로는 해외진출로 인한 매력도가 상승한 CJ대한통운과 한미약품, 오리온 등이 이름을 올렸다.
CJ대한통운은 그룹차원의 본격적인 중국 관련 사업 추진이 예정돼있으며, 지난 3분기 중국 룽칭물류 인수로 중국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를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대박’을 냈던 한미약품은 연내 4건의 기술 수출에 따른 수익 가시성 확대로 중장기 투자 매력이 계속 부각되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개발(R&D) 투자를 통한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영규 기자/
yg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