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서 베이징 특파원]기아차 중국 합자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지난해 12월 중국 시장에 출시한 중형차 ‘New K5’의 판매 붐 조성을 위해 주요 동급 경쟁 차량과의 비교 시승 행사인 ‘동풍열달기아 뉴K5 서킷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전역에 ‘New K5’의 터보엔진 성능 및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베이징, 상하이, 난징, 청두, 주하이 등 주요 지역별 대도시의 자동차 전용 레이싱 경기장에서 3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비교 시승 참여 고객들을 위해 ‘New K5’ 신차 소개, 전문 카레이싱 선수를 통한 서킷 주행 강연과 시범 주행, 레이싱 경기장에서의 고속주행 체험 및 경쟁 차량과의 비교시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이 실제 레이싱 경기가 개최되는 현장에서 직접 경주용 차량을 시승해 보는 ‘택시 타임(Taxi Time)’ 기회도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New K5’외에도 중국 모터스포츠 대회 ‘CTCC(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의 투입 차량인 ‘K2 레이싱카’ 및 포드 몬데오, 뷰익 라크로스 등 주요 경쟁차량들을 준비했다.
또 전문 엔지니어 및 프로 카레이싱 선수들을 배치해 일반 고객들이 충분한 교육을 통해 자동차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비교 시승을 통해 ‘New K5’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중국 시장 전용 신차와 함께 중형차 상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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