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방송인 엄앵란(79)이 프로그램 녹화 도중 유방암을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유방암 편 녹화에서 엄앵란은 서울대병원 노동영 외과 교수의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엄앵란의 오른쪽 유방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됐다.
노 교수는 매체에 “조직검사 결과 악성종양으로 판정돼 수술을 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다행히 일찍 발견돼서 부분절제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림프절 등 다른 부위로의 전이 여부는 추가로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은 내년 1월 13일 방영 예정이다.
올해로 방송 활동 60주년을 맞은 엄앵란은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했다. 그녀는 대한민국 학사 여배우 1호라 일컬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