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최무배가 마이티 모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2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로드 ‘FC 027 in CHINA’에서 무제한급에 출전해 마이티 모(45)와 격돌한 최무배(45)가 1라운드 3분 44초 KO패를 당했다. 최무배는 지난 10월 로드 FC 대회에서도 마이티 모와 대결해 37초만에 KO,패를 당했었다. 경기 시작 직후 마이티 모와 최무배는 탐색전을 펼치며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두 파이터는 지나치게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쳐 심판으로부터 주의를 받기도 했다. 주의 이후 두 선수는 서로 공격을 교환하며 본격적인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두 선수는 서로 펀치를 주고받았으나 최무배는 마이티 모의 오른손 펀치에 넘어지기도 하는 등 점차 수세에 몰렸다. 이후 최무배는 1라운드를 약 1분 30초 남긴 시점부터 마이티 모에게 수차례 펀치를 허용하며 쓰러졌다. 이후 마이티 모의 펀치가 계속 최무배의 안면을 강타했고 결국 심판은 최무배의 1라운드 KO패를 선언했다. 경기 전 최무배는 인터뷰에서 “나이가 많아서 이 경기를 마치면 다른 선수들과 경기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승에서 펼치는 마지막 대결이다”라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 그렇기에 이번 KO패는 최무배에게 너무나 아픈 패배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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