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삼성엔지니어링이 미국에서 8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에 비해 6.57%(950원) 상승한 1만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삼성엔지니어링 미국법인과 미국 CB&I로 구성된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롯데케미칼 미국법인과 ‘루이지애나 MEG-1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시에서 연 70만 톤의 에틸렌글리콜(EG)을 생산하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18년 완공이 목표다.
삼성엔지니어링이 4억3000만달러(한화 약 5093억원) 규모의 설계와 구매를, CB&I가 3억 7000만달러(한화 약 4383억원)에 해당하는 시공을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