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어캔 점유율 경쟁사의 배
CJ제일제당의 ‘CJ 알래스카 연어’가 파죽지세다.
CJ제일제당은 자사의 ‘CJ 알래스카 연어’가 지난 1월 국내 연어캔시장 점유율(닐슨자료)이 68.2%를 차지한 데 이어 2월에도 52.8%(2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왔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동원F&B(점유율 25.4%)와 사조해표(21.5%) 등 경쟁사의 점유율을 배 이상 웃도는 높은 비율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CJ제일제당 40.4%, 동원F&B 33.7%, 사조해표 25.8% 등 3사가 근소한 격차를 나타냈던 두 달 전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의 점유율이 올 들어 강세인 것은 CJ 측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CJ 알래스카 연어캔 쪽으로 쏠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연말까지 3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다는 각오다. 이 같은 목표가 달성되면 ‘CJ 알래스카 연어’의 매출은 1년 만에 3배나 늘어나게 된다. 지난해 4월 출시된 ‘CJ 알래스카 연어’는 지난해 10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CJ 알래스카 연어 고소한 현미유’와 ‘CJ 알래스카 연어 깔끔하게 매운맛’ 등 연어캔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
최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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