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대-(주)만도 산학협력 협약식
사진=국민대-(주)만도 산학협력 협약식

[GValley = 김덕호 기자]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만도(대표이사 성일모)가 무인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에서의 맞춤형 인재양성에 공동으로 나선다. 국민대는 지난 12월 30일(수)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만도 판교글로벌 R&D센터에서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인 ㈜만도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채용연계형 산학장학생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만도 성일모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들과 국민대 유지수 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장(부총장), 박찬량 산학협력 단장 등 주요 보직교수들과 자동차공학과 김정하 교수, 박기홍 교수 등이 참석하여 채용연계형 산학장학생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앞으로 국민대는 LINC사업단을 중심으로 자동차융합대학과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에 ㈜만도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트랙을 개설하고, 우수 인재를 채용연계형 산학장학생으로 추천하여 교과이수, 연구과제 수행 및 논문작성 등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도에서는 국민대가 추천한 산학장학생을 인턴십과 면접을 통해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장학금과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정해진 절차를 거쳐 우선 채용하게 된다.이날 성일모 ㈜만도 대표이사는 “자동차 엔지니어의 산실인 국민대와 최고의 기술로 신뢰받는 기업 만도가 만나 무인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기술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필요한 우수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유지수 국민대 총장도 “국민대는 지금까지 사회변화와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천적 인재 양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왔다”며, “이번 만도와의 산학협력을 계기로 기업의 수요와 대학교육 사이의 미스매치 해소에 더욱 더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