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문재인 안철수-문재인
안철수-문재인 안철수-문재인

▲안철수-문재인 안철수-문재인[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내일 자신의 거취를 밝힐 예정이다. 문재인 대표 사퇴와 전당대회를 요구하며 칩거에 들어갔던 안철수 의원이 내일 국회에서 기자회견 형식으로 거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안 의원과 가까운 의원들을 중심으로 탈당 결심을 굳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안 의원 측은 문 대표가 지난 1주일 동안 보여줄 것을 다 보여주지 않았느냐며 달라질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이 실제 탈당할 경우 1차로 5명 이상이 탈당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탈당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야당을 살리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지막까지 함께 만나 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막판 담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러나 안 의원이 제안한 혁신 전당대회는 분열하는 결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며 거듭 거부했다. 수도권 의원 20여 명이 긴급 간담회를 연 데 이어, 잠시 뒤 의원총회를 열어 문 대표와 안 전 대표의 회동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채택할 예정이다.그러나 문재인, 안철수 두 사람이 담판을 통해 합의할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파국을 막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