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2차 민중총궐기'가 개최됐다.5일 오후, 지난달 14일에 이어 또 다시 서울 시내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번 '2차 민중총궐기' 참가자들은 '1차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경찰의 직사 물대포에 맞은 이후 중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69)씨의 쾌유를 기원했다. 또 경찰의 물대포 직사, 위헌 판결을 받은 차벽 설치 등 강경 진압 행태를 비판했다. 특히 이번엔 경찰의 차벽도 시위대들의 구호도 없이 평화롭게 진행됐다.또한 조계사에 피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폭력적 독재정권이 결코 우리의 투쟁을 멈추게 할 수 없다. 당당하게 의연하게 행진하자"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4시30분쯤 을지로~종각~종로5가 등을 거쳐 백남기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학교 병원 후문으로 행진 중이다.민중총궐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중총궐기, 백남기씨 꼭 일어나셨으면" "민중총궐기, 힘내시길"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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