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내일도 승리’ 재경이 자수를 고민하다가 포기했다.11월 3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21회에서는 자수해야하나 고민하는 서재경(유호린 분)을 몰아세우며 말리는 차선우(최필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서재경은 한승리(전소민 분)의 아버지가 한태성(전인택 분)인 것을 알게 되었다. 재경은 선우에게 “당신, 알면서 왜 말 안 했어?”라고 물었다.선우는 “너 알면 이렇게 충격 받을 거 아니까. 너 어떻게 안 거야”라고 물었고 재경은 “한승리가 가지고 온 전단지를 봤는데. 그걸 보고 자기 입으로 그 사람 딸이라고. 선우씨 나 이제 어떻게 해. 어떻게 해야해”라고 대답했다.선우는 “지금부터 잘 들어. 우리한테는 아무 일도 없었어. 우리 둘이 아무 말도 안 하면 모르는 거야”라며 다독였다.하지만 재경은 “아는 사람도 있잖아. 당신이 매수한 사람들. 그리고 어쩌면 있을지도 모를 목격자들. 당신이 어떻게 막아”라며 불안에 떨었다.이런 재경의 모습에 선우는 “그래서 어쩌자는 건데. 다 밝히고 끝장낼 거야?”라며 몰아세웠고 “나 다 밝힐래. 이렇게는 못 살 거 같아”라는 재경에게 “어쩌면 한승리를 견디는 것보다 더 힘든 건 세상의 비난과 야유, 그리고 너는 뺑소니범으로 기억될 거야. 그래도 상관없으면 자수해”라고 말했다.결국 서재경은 자수를 포기했다.‘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로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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