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심혜진이 불구속된 뒤 딸을 찾으러 갔다.4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윤류해 연출/마주희 극본) 120회에서 백리향(심혜진)은 불구속으로 석방된 뒤 딸을 찾으러 갔다.이날 백리향과 차미연(이혜숙)은 불구속으로 풀려났다. 두 사람이 법원을 나서자 그 소식을 듣고 황은실(전미선)과 황금복(신다은)이 달려왔다. 황은실은 백리향을 향해 "너 결국 돈받고 그 여자 위증을 하기로 한 거냐"고 기막혀 했다.백리향은 슬프면서 단호한 표정으로 "내가 말하지 않았냐. 이미 우리 사이는 10년 전에 끝났다"고 말했다. 차미연은 "빨리 가자"며 백리향을 자신의 차에 태우려 했다. 그러자 황은실은 "너 그 차 타면 공범이 되는 거다"라고 경고했고 백리향은 말없이 차에 올라탄 뒤 황은실을 바라봤다.백리향이 도착한 곳은 왕 여사(김영옥)의 집이었다. 백리향은 "빨리 문 열으라"며 대문을 발로 차고 집 번호를 이리저리 누르며 난동을 부렸다. 집 안에는 사람이 없었고 왕 여사만 발을 동동 구르며 "저 여자가 여기 어떻게 왔냐"고 기막혀 했다.

백예령(이엘리야)은 재빨리 도망가 문을 열고 엄마한테 달려나갔다. 그러자 백리향은 딸과 기세등등하게 집까지 들어와 왕 여사를 향해 폭언을 내뱉었다.백리향은 "내 딸을 지금 볼모로 잡아둔거냐. 내 딸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 나 잘못없다. 잘못 없으니까 이렇게 풀려나지 않았냐"고 소리를 질렀다. 그 모습에 왕 여사는 기가 막혀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다행히 강태중(전노민)이 집에 도착해 백리향을 끌고 나가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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