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총격사건 콜로라도 총격사건[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미국에서 또다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미국 현지 시각으로 '블랙 프라이데이'인 오늘,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낙태 옹호단체 '플랜드 페어런트후드'병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콜로라도 경찰은 "총격사건으로 경찰관 1명과 병원 환자·민간인 2명 등 3명이 사망했고 9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부상자들이 총상을 입었기 때문에 사망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며 "총격 용의자는 경찰과의 5시간 교전 끝에 생포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가 소유한 총기는 라이플총으로, 이 용의자는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20발 이상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지만, 신원과 범행 동기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병원은 미국 전역에 700곳의 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의료 서비스와 남녀 성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다.산하 병원에서 낙태 시술을 해오고 있어서 과거부터 낙태 반대론자들의 공격 표적이 돼 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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