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이달 하순부터 12월 초사이에 발생하는 김장쓰레기 처리를 위해 김장철 쓰레기 종합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김장 성수기간에 약1000t의 김장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위해 시 전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 별 쓰레기 민원발생 대비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는 등 총 64대의 수거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에 쓰레기 적기 수거와 구역별 증차 운행 협조를 당부했다. 김장쓰레기 배출방법은 시 홈페이지, 아파트 게시판,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등에서 집중 홍보키로 했다.
용인시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김장 쓰레기 가운데 배추잎과 파·마늘의 뿌리는 일반쓰레기로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양념과 무청, 무 등은 음식물쓰레기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음식물 종량제 기기 등에 배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