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인 김제동의 SBS퇴출 시위를 벌였던 엄마부대봉사단 측이 시위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마부대봉사단 주옥순 대표(62)는 24일 미디어오늘과 전화인터뷰에서 ““끝장을 봐야한다. SBS 사장이랑 면담하려고 했는데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집회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주 대표는 이 매체를 통해 다음 집회는 오는 27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엄마들이 요즘 김장철이라 바빠서 많이 모일 수 있는 날을 고르다보니 금요일날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 대표는 엄마부대봉사단의 특성에 대해 “엄마들이 만원, 2만원 모아서 운영할 뿐 어디서 뭐 주는 것(후원) 없다”며 “엄마들 다 압구정 사는 대단한 엄마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엄마부대봉사단은 지난 20일 탈북엄마회, 학부모엄마회 등 회원들과 함께 서울 목동 SBS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제동을 ‘힐링캠프’에서 퇴출하라”고 요구하며 상복시위를 벌였다.
주 대표는 “힐링캠프에 김제동이 나오는데 힐링이 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김제동은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확정고시한 지난 3일 1인 피켓시위에 나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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