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소셜미디어, 모바일, 웹 등을 기반으로 대내외 소통을 잘하는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영등포구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핀터레스트 등 여러 종류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주민과 양방향 소통을 시도하고 공감행정을 구현했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SNS와 인터넷방송을 결한 ‘소통TV’를 통해 구정소식, 축제, 행사 등을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받고 구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 부서별로 1명씩 총 54명의 ‘SNS 소통 주무관제’를 운영하면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생활민원을 트위터로 처리하는 ‘영등포구민 대화실’은 일상 속 생활불편을 신속히 처리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

영등포구는 2013년에도 같은 부문 대상을 차지했고 지난해는 조길형 구청장이 소통CEO 대상을 수상했다. 조 구청장은 “다각도로 주민 의견을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모든 구민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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