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내일도 승리’ 영선과 청실의 사이가 나빠졌다.11월 24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17회에서는 감정적인 신경전을 하는 지영선(이보희 분)과 엄청실(이상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지영선은 새벽에 나갔다 들어오는 서재경(유호린 분)을 보게 되었다. 영선은 재경에게 “이 시간에 어딜 다녀오느냐”라고 물었다.서재경은 시어머니가 불러 절에 다녀온다고 대답했다. 청실이 재경을 불러 아이를 가지기 위한 불공을 드리도록 한 것이다.서재경은 매우 피곤해하면서 “다음 주에도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지영선은 “감히 누구를 오라가라야”라며 불쾌해했다.지영선은 결국 엄청실에게 연락했다. 사돈지간에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였다. 지영선의 형식적인 인사말에 엄청실은 “그냥 꾹꾹 삭히려고 했는데 속에서 천불이 나서 못 참겠다”라며 서운해했다. 이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금쪽 같은 내 아들 옷을 어떻게 사부인 맘대로 버리느냐. 볼품없이 보여도 나와 아들에게는 소중한 옷이다”라고 말했다.지영선은 “내가 생각이 짧았다. 그저 사위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그런데 사돈, 우리 재경이가 몸이 안 좋다. 새벽부터 불러내지 마라”라고 말했다.이어 “집에서 노는 애도 아니고. 그리고 애들 결혼한 지 1년도 안 되었다. 사부인 이러는 거 과하다”라며 지적했다.지영선은 커다란 선물을 가지고 왔다. 모피코트였다. 엄청실은 “저 이런 거 필요없다”라며 거절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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