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겨울방학을 활용해 대학생에게 행정보조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접수시작일(12월1일) 기준으로 노원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면 노원구청 홈페이지(http://www.nowon.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학원생과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2014~2015년 노원구 행정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도 제외된다.
노원구는 총 50명을 선발한다. 이중 15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자녀나 장애인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전산으로 추첨한다. 선정자 명단은 다음달 16일 오후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5일부터 2월4일까지다. 구청 부서나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행정사무 지원, 민원 안내, 자료 정리 등 보조업무를 맡는다. 아르바이트 참가자는 하루 5시간 근무하고 3만5150원을 받는다.
노원구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참여로 인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지원이 줄어들 수 있는 만큼 신청 전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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