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썰전’ 이철희와 이준석이 ‘민중총궐기 대회’ 진압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를 주제로 하여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준석은 “제가 하도 궁금해서 살수차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알아봤다”고 운을 뗀 뒤, “규정에 맞지 않게 사용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직사살수 할 때 다리 아래쪽부터 살수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며 “살수차를 쓸 때 항상 영상 녹화를 하게 되어 있다. 그 부분을 파악해서 직무 수행 중에 발생한 문제가 있다면 엄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어떤 경우에도 차벽, 폴리스 라인에 근접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공세적 진압은 발생하지 않았다. 수비적 진압을 한 것이기 때문에 과연 70·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하던 분처럼 피해를 입은 분들인지, 과격한 행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은 것인지에 따라 처벌 강도를 다르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철희는 “혼수상태에 빠지신 분은 폭력적 행동을 한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에 대해 직사를 했다”며 “그 사람이 쓰러지자 도와주려 몰려든 주변 사람들한테도 물대포를 쐈다. 이걸 방어적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반박했다.그러자 이준석 역시 “굉장히 경찰 버스에 근접해서 다리 밑으로 쏜다는 규정을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제가 경찰이라면 그 상황에서는 살수를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그건 과잉진압이라고 볼 요소가 충분하다”면서도 “하지만 그건 전체 시위 현장 중 한 군데 있었던 일”이라며 다시 반박해 대립각을 세웠다.‘썰전’ 이철희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썰전 이철희, 평화적인 집회가 이루어지던 때도 있었는데”, “썰전 이철희, 처음부터 불법집회로 못 박고 진압하니까 이렇게 된 거 아냐”, “썰전 이철희, 14일 집회가 왜 열렸는지는 어느새 묻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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