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송유근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천재 소년 송유근이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송유근은 “수학을 어떻게 공부했냐”는 질문에 “내가 시작한 건 유치원 때다. 다섯 살 때 곱셈을 하고 일곱 살 때 미적분을 풀었다. 그때까지는 부모님이 많이 지도해주셨고 대학 입학 하고 부터는 전공을 물리학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부터 혼자 공부하기 시작했다. 혼자 책을 읽고 매일 강의도 듣고 질문도 하면서 실력을 쌓아왔다”고 설명하며 “집에서 거의 별다른 도움 없이 책보고 공부하는 스타일인데 혼자 공부해야하니까 자신과의 싸움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대학 강의를 들을 때 열 살 정도 차이 나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힘든 그런 것도 있었다”며 “외로울 때가 많았다. 한국의 교육 환경 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 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한데 그런 시각을 없애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더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송유근은 내년 2월 최연소 천문우주과학 박사과정을 취득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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